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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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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창세기 12:3, 마태복음 9:35)

2018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입니다.
이 주제가 말하는 것은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여졌다면,
이 거룩함을 가지고 세상을 섬기고, 소금과 같은 맛을 드러내고,
어둠 속에 빛을 비춰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거룩은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우리는 날마다 그분의 거룩을 배워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가는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면 거룩한 존재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존재가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재질의 존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5:13)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를 소금에 빗대어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소금이 맛을 낸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녹는다는 것입니다. 녹지 않으면 맛을 낼 수 없는 것이죠.
자기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입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맛으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이웃의 삶을 복되게 변화시켜 나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
우리는 스스로 빛을 발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비추는 빛을 반사시키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주신 말씀을 우리 안에 채워
그 말씀이 감사가 되고 은혜가 되고 기쁨이 되어 다시 비추게 되면
우리를 보는 이들이 우리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고 그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2018년, 거룩한 교회로서 소금과 빛이 되어
다시 세상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는
복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 1월 1일
담임목사 박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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